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우종이 둘째 아이를 가질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조우종과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함께하는 새 코너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이날 DJ 박명수는 조우종에게 “올해 둘째 계획도 있냐”고 질문했고, 조우종은 “육아가 쉽지 않다.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저도 아이가 크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며 “고민이 되게 많았는데 ‘하나로 가자, 안 되겠다, 더 삶을 뺏긴다’ 그런 이야기도 좀 있다”고 털어놨다.
조우종은 “저희는 저희라고 쳐도 아내들은 그 과정을 어떻게 또 거치냐”며 “그래서 걱정이 된다”고 아내인 정다은 아나운서를 걱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