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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엑소와의 '워크맨' 촬영을 특별하게 추억했다.
장성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워크맨'"이라고 알리며 엑소 여섯 멤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드디어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엑소 매니저 일일 체험기가 공개되는 기념으로 인증샷을 대방출한 것.
장성규는 "엑소 때문에 #엑땜. 존귀한 추억 #존추 만들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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