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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양준일이 준비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무대에 오르기 전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양준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준일은 팬들을 향해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MC 미나가 "선배님이 1991년에 이곳 MBC에서 데뷔를 했다더라"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양준일은 "MBC가 저를 2번 데뷔를 시키는 느낌"이라며 "그대도 출연하기 힘들었다. 저를 다시 한번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떤 무대 준비했냐"는 물음에는 "차분하게 불타오르는 불같은 무대를 준비했다. 기대해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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