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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양준일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양준일의 특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양준일은 데뷔곡 '리베카' 무대를 꾸몄다. 그는 빨강색으로 포인트를 준 양준일의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준일은 데뷔 이후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 여전히 세련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려한 춤 실력과 감정을 듬뿍 담은 노래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양준일은 1990년대에 활동한 가수로, 최근 유튜브에서 30여년 전 활동 모습이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게 됐다. 그는 지금 보기에도 멋스러운 스타일과 세련된 음악으로 '탑골 지드래곤'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젊은 층을 사로잡았다. 이후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소환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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