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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화제의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남궁민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영수만 괜찮으면 나는 다 괜찮아요 #스토브리그 #오늘 7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극중 백승수 단장(남궁민)이 전화하고 있는 뒷모습이다.
영수(윤선우)는 백승수의 동생이다. 한때 촉망받을 뻔한 고교 야구선수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마비 장애를 얻게 되었다. 6회 방송에서 영수는 형 몰래 드림즈 야구단 전력분석팀에 지원했고, 결국 합격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4일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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