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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다감(40·한은정)이 오늘(5일) 결혼한다.
한다감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1세 연상의 사업가. 한다감 측은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소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주기로 결심했다.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다감 측은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린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대신 한다감은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한다감은 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에서 "좋은 일이 겹쳐서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라며 "새해 시작에 좋은 일들이 많아서 저희 드라마도 대박 날 것 같다"라고 결혼의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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