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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기념하는 자리를 가진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세종문화회관 전석 매진 및 신인상을 휩쓸며 '가장 완벽한 데뷔'로 인정받은 지 10주년이 되는 오는 1월 26일 김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준수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기쁨을 나누며 기념하는 팬미팅을 오는 2월 1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한다. 가장 뜻깊은 날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소회와 감사함을 밝힐 기념식 같은 깜짝 팬미팅으로 'PRESENT'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김준수는 데뷔 10주년을 맞는 올해 함께 해 준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기획했다. 이 자리를 통해 김준수는 뮤지컬 무대의 10년과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를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지난해 12월 연말 콘서트 '2019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로 팬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가진 그의 발 빠른 행보에 팬들의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 이어 김준수는 오는 2월 1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드라큘라'로 뮤지컬 데뷔 10주년의 문을 연다.
한편 오는 2월 1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김준수 뮤지컬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PRESENT' 티켓 예매의 자세한 내용은 멜론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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