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호근이 한 달 수입을 묻자 무속인보다 배우로 활동하는 것이 더 윤택하다고 답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무속인이자 배우인 정호근이 출연했다.
이날 ‘직업의 섬세한 세계’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묻자 정호근은 “사실 배우로 생각하면 배우의 직업에서 얻는 임금이 훨씬 더 윤택할 것이다. 그런데 일이 있을 때, 없을 때가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
이어 “제 신당을 끊임없이 한두 분씩 찾아주시니까”라며 “뭐라고 그래야 할까, 많지는 않지만 하루하루 벌 수 있다. 호불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