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여자대표팀 원정응원단을 모집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오는 2월 중국 포산에서 열리는 FIBA 여자농구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 함께할 원정응원단을 모집한다. 2월 6일 인천에서 출발, 2월 10일 귀국하는 4박 5일 일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원정응원단은 광저우 관광을 비롯해 전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대인원은 25명으로 오는 20일까지 모집하며, 모집인원 도달 시 조기 마감된다. 가격은 항공료, 숙박비, 식비(경기당일 중석식 제외), 차량비, 비자비용 포함 총 100만원이다. 기타 개인 경비 및 경기티켓 가격은 포함되지 않는다. 경기 티켓은 가격 확정 후 별도 안내된다.
원정응원단은 하나투어 콜센터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FIBA 여자농구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여자대표팀 일정 * 현지시각
2월 6일 오후 3시 vs 스페인
2월 8일 오후 3시 vs 영국
2월 9일 오후 7시 35분 vs 중국
[박지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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