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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이 첫등장을 했다.
6일 첫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차은재(이성경)은 서우진(안효섭)과 다시 만났다.
차은재는 서우진의 등장을 의아해했다. 두 사람을 대학시절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싸우는 동문이기도 했다.
서우진은 다른 병원에서 비리를 저지르던 동료를 고발했고, 이후 내부고발자로 찍혀 왕따를 당하게 된 것. 서우진은 다른 병원에 가서도 계속 왕따를 당하고 배척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서우진, 차은재는 김사부(한석규)과 병원에서 만나게 됐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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