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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둘째 운 소식에 싱글벙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vN '프리한19'에서 역술가는 "오상진은 재운이라고 하는 돈 운이 들어온다"고 주장했다.
역술가는 이어 "돈 욕심이 생기긴 하지만 급하게 움직이면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고 조언했고, 오상진은 "그냥 가만히 있을게"라며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가는 또 "2021년에 자녀 운이 들어온다. 특히 2020년 입추가 지나고 자녀 운이 강하게 들어온다고 볼 수 있다"고 추가했고, 오상진은 "가을 지나서 한 번 추진해 보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4월 30일 2년간의 열애 끝에 김소영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어 지난해 9월 20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XtvN '프리한1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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