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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윤종신이 최근 '음원 사재기'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우지 말아요… 애꿎은 뮤지션들끼리… 판이 잘못된 걸… 매시간 차트 봐서 뭐 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은 '나'에게 신경 써주세요… 정 Chart가 좋으면 Chart Man에게 #이방인 #오지랖"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주제로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혹을 파헤쳤다. 이후 여러 가수들이 음원 사재기를 하지 말자며 소신 발언을 하는가 하면, 의혹을 받은 가수들 측이 방송 내용에 강력히 반박하는 입장을 내놓는 등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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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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