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크리스찬 베일이 DC를 떠나 마블로 향한다.
영화매체 콜라이더는 6일(현지시간) 크리스찬 베일이 ‘토르:러브 앤 썬더’ 출연을 위해 마블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나탈리 포트만이 ‘마이티 토르’ 역으로 컴백하는 것을 근거로, 크리스찬 베일이 토르의 삼촌인 ‘쿨 보르손’을 맡는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코믹북에서 마이티 토르는 쿨 보르손과 대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 보르손은 ‘갓 오프 피어(God of Fear)’로 불리는 빌런이다.
과연 크리스찬 베일이 ‘토르:러브 앤 썬더’의 빌런으로 최종 확정될지 주목된다.
디즈니와 마블은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한편 크리스찬 베일은 몸이 좋지 않아 5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 = 무비팩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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