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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나윤권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7일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나윤권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무대와 음악적으로 그 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상반기에 새 앨범과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새 소속사와 함께 실력파 뮤지션으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윤권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에 참여했다. 故김현식 히트곡으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에도 출연했다.
한편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에는 래퍼 키썸,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허찬미 등이 속해 있다.
[사진 =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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