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강민 "앨범·뮤직비디오 제작하며 힘들었던 점 많았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의 멤버 강민이 앨범 제작 과정 중 고충을 털어놓았다.

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베리베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미(FAC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강민은 "사실 이번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만들면서 힘들었던 점이 많았다"며 "대중분들에게 어떻게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힘들게 만든 만큼 여러분들이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타이틀곡 'Lay Back'은 알앤비와 딥하우스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내 안의 진짜 나를 마주하고 더욱 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첫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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