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이 이란과 1골씩을 주고 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핑너십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란과 1-1로 비겼다.
나란히 승점 1점씩을 획득한 우즈베키스탄은 2차전에서 중국을, 이란은 한국과 붙는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39분 코빌로프 이슬롬존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12분 레자 데흐가니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결국 양 팀은 팽팽한 공방전 끝에 1-1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사진 = AFC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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