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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엑스원(X1,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해체되며, 팬클럽도 환불 절차에 나섰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X1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X1 공식 유료 팬클럽 ONE IT 1기 가입비 환불을 진행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X1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빛날 11명의 청춘들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아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엑스원 측은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했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이하 엑스원 팬클럽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X1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X1 공식 유료 팬클럽 ONE IT 1기 가입비 환불을 진행해드리고자 합니다.
가입 당시 지불하신 전액(배송비 포함) 환불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환불 절차 및 방안에 대해서는 협의 이후 추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정리하여 공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간 X1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빛날 11명의 청춘들을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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