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태사자의 멤버 이동윤(42)이 병역도피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동윤의 소속사 측이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10일 이동윤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은 마이데일리에 "절대 사실 무근이다. 오래전부터 이민 계획이 있었고, 고등학교때 부터 가족들이 미국에 가 있던 상태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사자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가게 된 것"이라며 "태사자 완전체 활동이 있다면 한국에 혼자 남아 군대를 가겠다는 의향도 그 당시에 전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하 크리에이티브꽃 공식 입장 전문
절대 사실 무근입니다. 가족들이 오래전부터 이민 계획이 있었고 이미 고등학교때 부터 가족들이 미국에 가 있던 상태였습니다
태사자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가게 된 것 입니다 태사자 완전체 활동이 있다면 한국에 혼자 남아 군대를 가겠다는 의향도 그 당시에 전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의 활동을 이어 갈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가게 되었고 당시 증인도 있습니다
소속사 측 확인도 하지않고 보도 자료를 내시는데 많은 분들이 혼란 스러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진 = 크리에이티브꽃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