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민식, 한석규 두 배우의 라디오 최초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지난 12월 27일에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재 구성한 미방송분 특별판 방송을 전격 결정했다.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꾸준한 호평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영화의 두 주역 최민식, 한석규의 특별판 방송을 전격 결정했다.
이번 특별판에는 최민식, 한석규의 지금까지의 배우 인생과 그들이 추천하는 음악 그리고 이번 영화에도 함께 출연하는 배우 신구와의 특별한 인연까지 지난 12월 27일(금) 방송된 내용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구성하여 한껏 다양하고 풍성해진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두 배우의 팬들은 물론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최민식과 한석규의 미방송분 특별판은 바로 오늘, 10일(금) 저녁 7시부터 MBC FM4U의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방송된다.
영화의 두 주역 최민식, 한석규의 라디오 미방송분 특별판 방송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