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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날인 22일과 설 연휴 전날인 23일 양일간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하며 서울 주요 지역 관객들을 직접 만나러 나선다.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의 이병헌부터 대한민국 대통령 박통 역의 이성민,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 역의 곽도원, 대통령 경호실장 곽상천 역의 이희준 그리고 우민호 감독까지 '남산의 부장들'의 주역들이 모두 함께 설 연휴 전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22일에는 CGV영등포에서 관객과 만남을 갖고 23일에는 완전체가 모여 서울 주요 지역인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개봉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이 시작된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2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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