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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남성 7인조 아이돌그룹 뉴키드가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와 자선 기부행사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그룹 뉴키드는 10일 오후 서울 구로동 셀렉토커피 구로디지털 본점에서 진행된‘HAPPY NEW KIDD DAY' 기부 행사에 참여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담아 뉴키드가 바리스타로 변신, 직접 만든 커피를 판매해 그 수익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학대 피해 아동 보호 및 예방 사업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셀렉토커피는 포토존에서 매장을 찾은 뉴키드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자유롭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장도 마련했다. 또 뉴키드 자선행사 인증샷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뉴키드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한혁승 기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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