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3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사례로 들며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 및 관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Swifton Village 아파트를 고급 주거지로 바꾸고 1200개 호실의 공실률을 76%에서 0%로 줄였으며, 뉴욕의 약 1만4천호 아파트 관리를 감독했다.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자신의 부동산을 매매해 거액의 부동산 중개료를 독점적으로 받아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는 큰 자본이 없어도 임대관리업을 통해 고수익을 낼 수 있고, 정년 및 부동산 경기와 무관하게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게 가능하다. 이에 경록은 자사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수강생에게 임대관리사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해 이들의 성공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경록은 63주년을 맞아 홈페이지에서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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