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헤인즈가 지배한 2쿼터, SK-KCC 명암 갈랐다 [MD포커스]

시간2020-01-10 20:39:26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표면적으로 보면 2쿼터에 가장 많은 득점을 넣은 선수는 최준용이었다. 하지만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소화한 애런 헤인즈의 활약이 없었다면, SK의 연패 탈출도 불가능했다. 그야말로 ‘구관이 명관’이었다.

서울 SK는 1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4-78 완승을 따냈다. SK는 3연패에서 탈출,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헤인즈는 13분만 뛰며 6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SK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2쿼터 초반까지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을 이어가던 SK는 2쿼터 중반 흐름을 가져왔다. 최준용이 연달아 3점슛을 성공시켜 단숨에 격차를 두 자리로 벌린 것. SK는 최준용이 14득점을 몰아넣은 덕분에 2쿼터를 53-35로 마쳤고, 3~4쿼터에도 기세를 이어가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최준용의 폭발력도 분명 승인이었지만, 헤인즈가 경기에 끼친 영향력도 빼놓을 수 없었다. 최준용의 3점슛뿐만 아니라 속공 역시 SK가 2쿼터에 흐름을 가져온 요인 가운데 하나였고, 윤활유 역할을 한 선수가 바로 헤인즈였다. 헤인즈는 라건아와의 리바운드 싸움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한 것은 물론, 이를 꾸준히 속공으로 연결하며 SK의 화력에 힘을 더했다.

실제 SK는 2쿼터에 6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고, 이 가운데 3개는 헤인즈의 어시스트로 기록된 3점슛이었다. 1쿼터 종료 1분여전 16점차로 달아난 최준용의 3점슛 역시 시발점은 헤인즈의 공격 리바운드였다.

헤인즈는 팀플레이뿐만 아니라 특유의 중거리슛도 성공시켰다. 헤인즈의 2쿼터 기록은 9분 41초 4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실책도 1개 있었지만, 라건아가 3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그쳤던 것을 감안하면 헤인즈가 2쿼터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다.

헤인즈는 두 말할 나위 없는 KBL 최장수 외국선수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 30경기 평균 11분 46초만 소화했다. SK가 자밀 워니를 1옵션으로 내세웠고, KBL 데뷔시즌을 치르는 워니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적응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SK로선 무리해서 플랜에 변화를 줄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접전 상황에서 헤인즈는 여전히 믿고 쓸 수 있는 카드다. SK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속공 전개나 지역방어 구사에 있어 여전히 활용도가 높다. 헤인즈는 KCC전을 통해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을 새삼 증명했고, 덕분에 SK도 충격의 3연패를 딛고 공동 1위에 복귀했다.

[애런 헤인즈.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우빈♥' 신민아, 히피펌 하고 미모 레전드 찍었다 "오늘 피로 싹 풀림"

  • 썸네일

    윈터, 사람 다리 맞아? 툭 치면 큰일 날 젓가락 각선미

  • 썸네일

    '복귀' 임창정, '맘고생 심했나?' 수척해진 얼굴…서하얀과 부부의 날 데이트

  • 썸네일

    "애 엄마 맞아?"…'최태준♥' 박신혜, 뱃살 완벽 소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바비킴 조롱 자막, 관객 4명 공연 취소"…감수성 결여 '외노자' 제작진에 비판多 [MD이슈]

  • 이상민, 아내 덕분에 '이 약'까지 끊어…"9년 만에 뽀뽀도 당했다"

  •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애 엄마 맞아?"…'최태준♥' 박신혜, 뱃살 완벽 소멸

  •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베스트 추천

  • '김우빈♥' 신민아, 히피펌 하고 미모 레전드 찍었다 "오늘 피로 싹 풀림"

  • 윈터, 사람 다리 맞아? 툭 치면 큰일 날 젓가락 각선미

  • '복귀' 임창정, '맘고생 심했나?' 수척해진 얼굴…서하얀과 부부의 날 데이트

  • "애 엄마 맞아?"…'최태준♥' 박신혜, 뱃살 완벽 소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당사자 앞에서 단점 지적까지...할 말 다 하는 김연경...마지막 순간에도 거침없는 입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