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남도현, 첫 브이라이브 2억 하트↑…공약 지킬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엑스원 출신 이한결, 남도현이 브이라이브 채널 개설 후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한결, 남도현은 11일 브이라이브를 시작하기 전부터 높은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설악산에서 진행 예정이던 방송이 현지 기후 사정에 따라 변경돼 예정된 시간보다 2시간 가량 늦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설악산에서의 방송을 준비했던 상황을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하트 공약을 펼쳤고 1억 하트를 달성해 팬미팅 개최를 약속했다.

또한 2억 하트 공약까지 달성해 팬콘서트 개최까지 약속하며 공약이 지켜질 것 인가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시켰다.

엑스원 해체 소식 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을 진행한 이한결과 남도현은 브이라이브 시청자수 93만 명, 하트수 약 2억4600개 이상을 기록,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약을 펼친 이한결과 남도현이 이를 실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브이라이브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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