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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첼시가 안방에서 번리를 제압하고 4위를 유지했다.
첼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서 번리에 3-0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첼시는 승점 39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같은 시간 노리치시티를 대파한 5위 맨유(승점34)와는 승점 5점 차이다.
첼시는 전반 26분 윌리안이 돌파 과정에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르지뉴가 키커로 나서 성공하며 균형을 깼다.
그리고 전반 38분에는 제임스의 크로스를 아브라함이 머리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간 첼시는 4분 만에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를 오도이가 골망을 가르며 쐐기를 박았다.
3골 차로 앞서 나간 첼시는 여유 있는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지켰고, 경기는 첼시의 승리로 끝났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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