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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컴백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NBC TV ‘엑스트라 TV’에 출연해 ‘아이언맨’ 복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로다주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면서 “마블이 여행을 계속 하고 있고, 다른 것들도 시도하고 있다. 모든 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는 것은 기쁜 일이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들은 많이 있다”고 말했다.
로다주가 디즈니 플러스의 ‘왓 이프’에서 ‘아이언맨’의 목소리 연기를 맡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과연 ‘왓 이프’ 외에도 로다주가 ‘아이언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최근 전 세계 최초로 28억 달러를 돌파했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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