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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하트시그널' 출신의 배우 배윤경이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 '에디터 귀신'역으로 출연한다.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 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배윤경은 극 중 꿈이 좌절되자 죽은 '에디터 귀신'역을 맡았다. 납골당에 거주하며 종종 차유리를 따라다니며 구천을 떠도는 독특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배윤경의 활약이 기대된다.
'하이바이,마마!'는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사진 = ADDYK(에디케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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