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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불타는 청춘' 김승진, 사기당한 경험 고백…"사람 만나지 말자고 생각"

시간2020-01-15 00:23:58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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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김승진이 과거 생활고를 겪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승진과 가수 양수경과 이재영이 김승진과 함께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영은 김승진에게 "직접 듣지는 못했고 주변 사람들한테 여러가지 어려운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양수경도 "사업에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다"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에 김승진은 "앨범을 만들었는데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이 등장했다. 2003년도에 내 노래에 투자가 됐다"며 "그때 친했던 동생이 엔터테인먼트를 시작한다고 했다. 그땐 우리가 사업은 잘 모르지 않냐. 그 동생이 2개월 만에 연락이 안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투자금을 그 사람이 갖고 갔다. 3억 5천 정도 된다. 다시는 연락하지 말자고 하고 사업을 다 접었다"며 "그때가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 2003년 때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승진의 말을 들은 양수경이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했냐"고 묻자 김승진은 "계속 했는데 더 쎈 게 많다. 제 일 센 게 90년도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승진은 "제가 보증을 섰다. 한꺼번에 못 갚으니까 나눠서 갚아드리겠다고 했다. 친한 형 보증을 갚는다고 했는데, 그 액수가 있을 거 아니냐"라며 "수표에 사인을 하러 갔는데 그 형이 얘는 이런 거 잘 모른다고 하면서 액수를 더 썼더다. 난 주소만 썼다"고 충격적인 사연을 밝혔다.

김승진은 당시 속상한 마음을 전하며 "나도 이 사람을 진짜 좋아하고 마음을 다 주고 했다. 그런데 그 사람 얘기가 '내가 손바닥 안에 있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얘기하니까 사람한테 충격을 많이 받았다. 그 충격으로 혼자 술을 많이 먹었다. 또 그런 비슷한 일이 2, 3년 꼴로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수경이 "그때 그렇게 교훈이 있는데 또 그런 일이 있었냐"고 되묻자 김승진은 "사람을 좋아하고 잘 믿는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 방법이 사람을 만나지 말아야겠다는 거였다"고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양수경과 이재영은 "사람을 아예 만나는 건 또 아닌 것 같다. 건강은 나아졌냐"고 되물었다. 두 사람의 말에 김승진은 "공황 같은 건 많이 호전됐다. 그런데 잠자는 게 어렵다"며 "밤을 새면 피곤하니까 잠에 들긴 한다. 그런데 (불면증이) 그 다음 날 또 반복된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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