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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뛰어난 몸매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에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씨 때는 비키니나 속옷 화보 찍자고 해도 부끄럽고 자신이 없어서 싫다고 했는데. 아줌마가 돼서 아이 둘 낳고 부끄러운 게 많이 없어졌네요. 예전엔 돈 받고 사진 찍었는데 이젠 내 돈 내고 사진을 찍고 있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0년동안 매년 #바디프로필사진 찍기로 #내 자신이랑 약속 아무도 보고싶지 않아도 #자기만족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자 #건강하자 그리고 #평생 관리하는 여자가 되자"고 덧붙였다.
사진 속 수영복을 입은 에바는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채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 = 에바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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