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나블리 동생이 태어났어요" 박주호 부부, 셋째 출산→축하 봇물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건나블리에게 동생이 생겼다.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내 안나 부부의 셋째가 태어난 것.

16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흘 전 태어난 셋째 아이의 작은 손이 담겨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 달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 자격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수상소감에서 박주호는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주호는 자녀 나은, 건후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착한 나은과 해맑은 건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삼남매가 된 이들이 선보일 이야기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사진 = 박주호, 안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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