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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SF9 멤버 로운이 화장품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운은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로운은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베트남∙태국∙캄보디아∙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라오스∙싱가포르∙미얀마∙브루나이∙동티모르 등 글로벌을 아우르는 클라뷰의 얼굴로 활약할 계획이다.
클라뷰 김현배 대표는 "로운의 활약 및 가치가 해외 시장 고객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로운과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로운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일명 '만찢남' 미모로 큰 사랑 받았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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