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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사문서 위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인 KBS 2TV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측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최현석 셰프의 논란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최현석이 쓰던 삼성전자 갤럭시폰이 복제됐다. 삼성 클라우드에 저장된 영상, 사진, 문자 등이 털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해커로부터 사생활을 공개하는 협박을 받았다. 해커들은 최현석이 자신들의 협박에 응하지 않자 최현석의 휴대전화에서 뺀 내용을 해외 사이트에 유포했다.
이와 함께 최현석은 전 소속사와 체결한 계약서와 관련해 사문서 위조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최현석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수미네 반찬'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19일 새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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