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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앞둔 두산 허경민 "팀이 잘 돼야 내 가치도 오른다"

시간2020-01-18 09:29:37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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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FA(자유계약선수)를 앞둔 두산 3루수 허경민이 2020시즌 개인보다 팀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경민은 광주일고를 나와 지난 2009년 2차 1라운드 7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12년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8년 동안 두산 3루를 책임지며 어느덧 FA 취득을 바라보게 됐다. 큰 부상 없이 올 시즌을 소화한다면 충분히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국가대표 출신에 리그서 안정적인 3루 수비를 뽐내는 몇 안 되는 선수가 바로 허경민이다.

최근 잠실에서 만난 허경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집에서 푹 쉬다가 12월부터 스프링캠프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잔부상을 안 당했으면 하는 마음에 트레이너 선생님을 잘 따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예비 FA 시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게 있을까. 허경민은 질문을 듣자마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FA라고 더 하는 건 없다. 더 할 생각도 없다. 그냥 하던 대로 한다”며 “올 시즌 엄청난 성적을 거둬서 대박이 나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몇 년간 해왔던 걸 그대로 해내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시즌 때도 그런 마음으로 할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또한 개인보다는 팀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팀을 보고 뛰어야 개인의 가치도 오른다는 게 허경민의 지론이다. 그는 “올해가 두산 우승의 적기라고 한다. 나도 거기에 동의한다”며 “팀에 예비 FA가 많은데 모두 팀을 보고 해야 개인 성적도 좋아진다. FA라고 나만 생각하고 싶지 않다. 설령 어떤 선수라도 그런 생각을 한다면 다시 목표를 상의해야 한다. 팀이 잘 돼야 선수 가치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허경민은 앞서 FA 계약에 골인한 오지환(LG), 안치홍(롯데), 김상수(삼성) 등 2008년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청소년대회에서 함께 우승을 일궈낸 친구들의 기운도 받고 싶다. 허경민은 “1년 전부터 내 친구들이 좋은 계약을 하고 있는데 그 바통이 나한테 왔다. 친구들 계약에 박수 쳐주고 싶고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기에 질투나 시샘은 없다”고 웃으며 “친구들이 쌓아온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잘 하겠다”고 했다.

FA 계약과 함께 욕심이 나는 게 있다면 오는 7월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이다. 지난해 프리미어12서 대표팀 3루를 지킨 허경민은 “솔직히 말해 한 번 더 가고 싶다. 사실 국가대표가 욕을 많이 먹는 자리이기에 부담스러웠는데 프리미어12에 다녀오고 언제 또 이런 기회가 다시 있을까 생각했다. 좋은 결과를 내서 그만한 영광을 얻고 싶다”고 밝혔다.

허경민에게 끝으로 이번 시즌 목표를 물었다. 그러나 그는 “목표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어 주전으로 도약하면서 먹었던 마음가짐을 그대로 가지려고 한다. 욕심을 내면 고꾸라질 수 있어 목표를 크게 잡지 않는다”며 “그 동안 해왔던 대로 한다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활약을 다짐했다.

[허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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