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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의 배우 전도연과 정우성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올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장 강렬한 범죄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전도연과 정우성이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전도연,정우성은 데뷔 이래로 첫 호흡을 맞춘 소감부터 첫 촬영 현장 날의 비하인드까지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두 배우의 만남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전도연은 세 번째 출연으로DJ 배철수와 어떤 시너지를 완성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첫 출연하는 정우성까지 함께 출격하는 이날 방송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개봉에 앞서 두 배우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는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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