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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는 "2020년 KBO 탁상용 달력을 출시하고 2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KBO는 "이번에 제작된 달력에는 올 시즌 720경기의 일정과 올스타전 등 KBO 리그 주요 일정과 함께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사진으로 구성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0명의 대표 선수는 두산 이영하, 키움 이정후, SK 최정, LG 김현수, NC 양의지, KT 황재균, KIA 양현종, 삼성 구자욱, 한화 최재훈, 롯데 민병헌이 각 구단을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2020년 KBO 달력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구매 관련 문의는 위팬 쇼핑몰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1만원이며, 배송료는 별도다.
[사진=KBO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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