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방송인 김경란이 자신의 고지식한 면에 대해 얘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선 절친한 언니 스타일리스트 윤혜미를 만난 김경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란은 윤혜미에게 "나는 귀도 20대 중반이 돼서야 뚫었다. 그때 언니가 뚫어주지 않았나"라며 "'열린 음악회'에 출연할 때 내가 귀를 안 뚫어서 언니가 양면테이프로 귀걸이를 붙여줬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8살에야 귀를 뚫고, 나 참 미련퉁이로 살았던 것 같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