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SF9 멤버 인성이 '뇌섹돌'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홍윤화, SF9 인성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인 박명수가 인성에게 "토익 점수가 800점이 넘는다고 하더라"라며 칭찬하자 인성은 "사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다니다 회사에 들어가서 SF9이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나마 멤버들 중에서는 지적 수준이 조금 높기 때문에 브레인으로 불리는 게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