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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 가수 양준일이 과거를 회상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최종회에선 양준일의 생애 첫 팬미팅 실황이 공개됐다.
이날 양준일은 "저에게 팬미팅이라면, 언제나 대부분 버거킹에서 했다. 팬들과 같이 감자튀김을 나눠 먹으면서 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과거엔 사인회를 해도 팬들이 너무 없어서 조기 종료하고 그랬다"라며 "10대, 20대를 선택하라면, 저는 지금이 백배 천배 나은 것 같다"라고 웃어 보였다.
[사진 =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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