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DNA 심은 KT 이강철 감독 “신생팀, 이제 변명 안 된다”

시간2020-01-25 10:19:07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에겐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2019시즌만큼이나 2020시즌이 중요하다. 일시적인 성장세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강철 감독 역시 “이제 신생팀이라는 건 변명이 안 된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2015시즌 1군 무대에 진입한 KT 위즈에게 2019시즌은 창단 후 가장 화려한 시즌이었다. 비록 목표로 내걸었던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NC 다이노스와 시즌 막판까지 5위 경쟁을 펼치는 등 마침내 패배의식을 떨쳐내며 약팀 이미지를 씻었다. 창단 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강철 감독은 “승률이나 성적을 떠나 절반의 성공이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 됐고, 연봉도 많이 올라 2020시즌에 대한 동기부여도 충분할 것이다. 순위싸움을 처음으로 펼치다 보니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한 번 경험을 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접전에 대처하는 자세도 올 시즌에는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강철 감독은 이어 “지난 시즌 내걸었던 목표가 허무맹랑하게 느껴졌을지 모르지만, 근접한 성적을 남겼다. 경기를 이기는 DNA가 조금씩 쌓인 것 같다. 나나 단장님이 현역시절 많이 이기는 팀에 있었는데, DNA를 조금이나마 심어주지 않았나 싶다(웃음). 스프링캠프에 앞서 선수단과 대화를 했는데 작년과 비교해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올해가 중요하다. 올 시즌도 잘 치르면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서는, 항상 꼴찌권에 있는 팀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이제 신생팀이라는 건 변명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철 감독은 신임 감독으로 취임한 지난 시즌에 밝은 더그아웃 분위기를 유지하는 한편, 선수단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선수들에게도 고르게 기회를 주며 선의의 경쟁 체제를 통한 레벨-업을 이끌었다.

올 시즌 역시 이강철 감독의 기조는 크게 다르지 않다. “일관성 있게 팀을 이끌 계획이다. 야구를 직접 하는 건 선수들이지만, 내가 바뀌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거나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게 이강철 감독의 설명이다.

물론 트렌드에 대한 대처도 중요하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의 레벨이 오른 만큼, 이에 맞춰 작전이나 선수 기용에 있어 변화가 있을 순 있다. 또한 현대야구는 과학, 통계 야구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준비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9일 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이강철 감독은 예년에 비해 마운드 구상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한 시즌을 치르며 마운드의 분업화가 이뤄졌고, 신인 소형준도 가세해 마운드 구상은 이미 밑그림이 완성됐다.

KT는 신입 외국인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2년차 윌리엄 쿠에바스, 지난 시즌 성장세를 보인 배제성과 김민으로 1~4선발을 구성했다. 이어 신인 소형준이 5선발을 맡는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6~7선발, 롱릴리프 역할은 박세진과 손동현이 소화할 계획이다.

마무리투수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대은이다. 김재윤은 이대은에 앞서 승부처에 투입하는 카드다. “(김)재윤이는 중요한 시점이라 판단되면 6회에 투입할 수도 있다. 마무리 같은 중간계투”라는 게 이강철 감독의 설명이다.

하지만 1루수 운영에 대해선 더 고심해야 한다. 스프링캠프에서 명확한 답을 얻어야 하는 항목이기도 하다.

이강철 감독은 1루수 경쟁에 대해 “다른 후보가 없다. 일단 3명이 지난 시즌과 똑같이 해줘야 한다. 지난 시즌에는 (오)태곤이에게 많은 기회를 줬고, (문)상철이도 좋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에 돌입하기 전까진 얘기하기 조심스럽다. (박)승욱이는 2루수와 1루수를 겸비하는 역할을 준비시킬 것이다. 일단 태곤이, 상철이가 경쟁하는 체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철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우빈♥' 신민아, 히피펌 하고 미모 레전드 찍었다 "오늘 피로 싹 풀림"

  • 썸네일

    윈터, 사람 다리 맞아? 툭 치면 큰일 날 젓가락 각선미

  • 썸네일

    '복귀' 임창정, '맘고생 심했나?' 수척해진 얼굴…서하얀과 부부의 날 데이트

  • 썸네일

    "애 엄마 맞아?"…'최태준♥' 박신혜, 뱃살 완벽 소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바비킴 조롱 자막, 관객 4명 공연 취소"…감수성 결여 '외노자' 제작진에 비판多 [MD이슈]

  • 이상민, 아내 덕분에 '이 약'까지 끊어…"9년 만에 뽀뽀도 당했다"

  •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애 엄마 맞아?"…'최태준♥' 박신혜, 뱃살 완벽 소멸

  •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베스트 추천

  • '김우빈♥' 신민아, 히피펌 하고 미모 레전드 찍었다 "오늘 피로 싹 풀림"

  • 윈터, 사람 다리 맞아? 툭 치면 큰일 날 젓가락 각선미

  • '복귀' 임창정, '맘고생 심했나?' 수척해진 얼굴…서하얀과 부부의 날 데이트

  • "애 엄마 맞아?"…'최태준♥' 박신혜, 뱃살 완벽 소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당사자 앞에서 단점 지적까지...할 말 다 하는 김연경...마지막 순간에도 거침없는 입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