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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독특한 세배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병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으며 "#그랜절"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유병재는 가족들 앞에서 물구나무서기를 취하며 독특한 세배 인사를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는 일명 '그랜절' 포즈로,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등장한 동작이다.
최근에는 개그맨 박미선이 이와 관련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 바. 그는 이벤트 장소에서 자신에게 '그랜절' 포즈를 한 대중에게 5만원씩 세뱃돈을 건네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유병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유병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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