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소율, 13세 연상 문희준 건강 걱정 "검진 받았으면, 하루하루 마음 졸인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소율이 13세 연상 남편 문희준의 건강을 염려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희준 가족은 한옥 카페를 찾았다.

문희준은 아내 소율에게 "2020년 됐는데 해보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소율은 "건강검진을 했으면 좋겠다. 내가 하루하루 얼마나 마음 졸이며 사는 줄 아냐"고 고백했다.

이에 문희준은 "내가 무슨 90세냐"고 당황했고 소율은 "건강검진은 잼잼이를 위해서라도 해야 된다"고 설득했다. 잼잼이 역시"겁 먹지마. 할 수 있다"라고 용기를 줬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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