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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62회 그래미어워즈를 진행한 안현모가 배철수와 악수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중학교때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한번 뵌 후 처음 뵀는데도 자주 뵌것 같은 친근함. 그런데 "나도 자주 본 거 같아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안현모와 배철수는 환한 표정으로 악수를 나눴다.
안현모는 뛰어난 동시통역 능력으로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을 깔끔하게 진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네티즌은 “오늘 정말 잘하셨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공부 많이 해 가신거 아미들이 다 알아요! 최고였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안현모는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단독 공연은 아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역사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이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BTS 자리가 명당으로 배치됐다. 카메라에 많이 잡히는 자리고 비욘세와 제이지 뒷자리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팝계의 여왕과 왕 같은 존재다. 그들의 뒤에 자리한다는 것은 팝계의 왕자님들로 대우 해준게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 엠넷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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