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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인 클라라, 수수한 일상 속 빛나는 미모
2020-01-29 07:42:0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라면 앞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냈다.
클라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마음은 복근을 쫓으라 하지만, 내 마음은 라면을 따라갑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의 클라라가 냄비에 담긴 라면을 젓가락으로 들어올리며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집중력을 발휘한 눈빛도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 후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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