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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유쾌하게 사로잡으며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히트맨'의 주역들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월 1일과 2일 서울, 경기 지역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개봉 전 주부터 지난 설 연휴에 이르기까지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을 비롯해 이지원, 조운, 최원섭 감독은 전국 곳곳의 극장에서 진행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배우들은 친필 사인이 담긴 '히트맨' 포스터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직접 셀카를 찍어주며 관객들과 소통했고 현장과 SNS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모으고 있는 '히트맨'은 연일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러한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한 '히트맨'의 주역들은 서울, 경기 지역의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이어갈 것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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