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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어머니가 일본인이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 강호동은 NRG 천명훈, 노유민, 태사자 박준석, 김형준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을 찾았다.
이날 이경규, 박준석과 파일럿의 집에서 저녁을 먹던 김형준은 "나는 아버지가 영국 출장 가셔서 70년대에 나도 이미 영국에 4년 살았었다"고 털어놨다.
김형준은 이어 "게다가 우리 어머니가 일본분이시거든. 그래서 외가댁 방문차 일본도 자주 갔었다. 그리고 요즘은 축구를 좋아해서 레알 마드리드 경기 보러 3번 갔다 왔다 스페인"이라고 추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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