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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해민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시간2020-01-30 07:47:5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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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삼성 주장 박해민은 30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표정이 썩 밝지 않았다. 동료이자 후배 최충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기 때문이다. 삼성은 최충연을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했다. 현 시점에서 최충연의 올 시즌 행보는 불투명하다.

박해민은 "같은 팀원으로서 안타깝다. 어린 선수들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사고가 나면 야구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 어린 선수들이 좀 더 야구를 오래하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미스러운 일이 터져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래도 삼성은 2020시즌 준비를 해야 한다. 박해민은 "남은 선수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 선수들이 잘 뭉쳐서 훈련에만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팀이 워낙 좋지 않았다. 올 시즌에는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라고 보탰다.

주장이 된 걸 실감하지 못했다. 박해민은 "달라지는 건 없다. 오키나와에 가서 선수들을 만나면 주장이 된 걸 느낄 듯 하다. 아직 감독님과 특별히 얘기를 한 건 없다. 오키나와에 가서 얘기를 해보면, 선수들에게 원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박해민은 "주변 사람들을 통해 들어보니, 감독님은 생각하는 야구를 중요하게 보더라. 중요한 부분이다. 사실 작년에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야수가 많다. 올 시즌에는 달라질 것이다. 초반만 잘 버티면 (오)승환이 형이 돌아오고, (강)한울도 올 것이다.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박해민은 오승환 효과에 대해 "투수들은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어린 투수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것이다. 자신감이 올라올 것이다. 야수들도 승환이 형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허삼영 감독은 수비와 작전야구를 추구하려고 한다. 팀 전력상 당연한 선택이다. 발이 빠르고 수비력이 좋은 박해민의 중요성은 두 말할 게 없다. 박해민은 "작전야구를 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내 스타일과도 맞다. 작전야구를 해서 팀이 이기면 자신감이 생기고,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끝으로 박해민은 "타격 스타일에 대한 변화는 딱히 생각하지 않는다. 김용달 코치님이 왔는데, 오키나와에서 많은 대화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린 선수들에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야 한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박해민. 사진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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