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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종합] "좋은 영화, 확신 있다"…'사냥의 시간' 이제훈→최우식, 청춘★의 이유 있는 자신감

시간2020-01-31 12:29:0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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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 팀이 탄탄한 완성도, 색다른 볼거리를 자신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을 자극했다.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선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과 출연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이 참석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물이다.

2011년 극장가를 휩쓴 웰메이드 영화 '파수꾼'의 주역들인 윤성현 감독, 이제훈, 박정민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이끌었다.

특히 '사냥의 시간'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뤄 개봉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이번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 초청은 한국 영화 최초다.

더불어 영화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20개국에서 선판매되며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윤성현 감독은 "전작인 '파수꾼'은 구조가 복잡한 드라마 중심이고 리얼리티에 초점을 맞춘 영화라면, '사냥의 시간'의 경우는 그 반대의 표현을 담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도 인물보다 상황에서 오는 감정을 담았고 추격전, 긴장감에 초점을 맞췄다. 이야기 구조도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이루어지는 영화다. 기존 한국영화와 달리 할리우드의 추격전 '죠스' '터미네이터' 같은 형태를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다. 이야기나 대사 위주의 영화가 아니다. 단순하지만 디테일한 표현은 살아있다. 시네마틱한 음악과 사운드, 호흡감과 배우들의 표정으로 이루어진 작품인데, 그런 부분에서 '파수꾼'과도, 많은 한국영화와는 다른 방향성을 가진 영화다 "라고 자신했다.

윤성현 감독은 "시대적 배경 같은 경우는 근미래라고 설정하긴 했지만, 꼭 그렇게 보여지길 바라진 않았다. 우화적인, 은유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으로 만들었다. 하위 문화가 포함된 디스토피아다"라며 "무슨 뜻이냐면 빈민가에서부터 생긴 문화들을 굉장히 많이 차용했다. 그래피티 작가님을 섭외하고 패션도 스트릿 패션, 음악도 극 초중반까진 힙합 음악 느낌을 담아 색다른 지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제훈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할을 맡았다. 의리와 패기로 친구들을 이끄는 강렬한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

이제훈은 "감독님이 저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쓰셔서 그런지, 표현에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라며 "평소 제 패션 스타일은 아닌데 큼지막한 옷들을 거칠게 입고 나온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사냥의 시간'처럼 이렇게 젊은 배우들 여러 명이 같이 나온 앙상블을 볼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 젊은 배우들이 혈기왕성한 에너지를 표현하는 우리 영화를 꼭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소감을 밝히기도. 이제훈은 "사냥의 시간' 팀 단톡방이 있다. 감독님이 소식을 전해주셨는데, 다들 동시에 환호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베를린영화제가 꿈 같은 영화제인데 초청될 수 있다는 자체가 흥분되는 일이라서 다들 너무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안재홍은 '사냥의 시간'에서 친구들의 일이라면 일말의 고민 없이 나서며, 친구들을 위해 위험한 계획에 앞장서는 장호 역을 연기했다. 장호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기술들을 백분 발휘해 친구들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인물.

안재홍은 "다른 방식, 완전히 새롭게 접근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장호라는 인물에 다가가기 위해 삭발을 하고 탈색을 했다. 피부 결도 거칠게 보일 수 있게 분장의 도움을 받았다. 눈썹도 밀었다"라고 역대급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저희 영화가 쫄깃한 긴장감을 갖고 있고 오락적인 재미와 쾌감과 스릴러적인 면이 굉장한 장르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우식은 이번 작품에서 가진 것은 의리뿐인 반항아 기훈 역할로 분했다. 누구보다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고 위험한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도, 가족들이 위험해지자 흔들리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디테일한 감정들을 담아내 다시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최우식은 "제가 가장 막내인데, 극 중에선 형들과 친구로 나온다"라며 "진짜 친구처럼 보여야 했다. 그런데 그건 제가 노력한 건 아니고 형님들이 현장에서 정말 잘 해주셨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감독님과 형님들 덕분에 제가 맡은 기훈 역할이 잘 만들어질 수 있었다"라며 "감독님도 저희와 나이대가 비슷해서 친구처럼 지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저희가 너무 즐겁게 친구들처럼 연기를 열심히 잘 했으니까, 분명히 많은 분이 좋아할 거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박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친구들의 작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내는 정보원 상수 역할로 등장한다. 사설 도박장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상수는 준석과의 과거 인연으로 친구들의 위험한 계획에 합류하게되는 인물로, 조용하지만 묵묵하고 성실하게 주어진 일을 해내며 친구들의 계획에 없어선 안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박정민은 "'사냥의 시간'은 전에 보지 못한 앵글들과 새로운 시도들이 있다"라며 "제가 등장하지 않는 신에서도 그런 앵글 안에 나오는 배우들이 굉장히 부러울 정도로 놀라웠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좋은 영화라는 확신이 있다"라고 자신 있게 내세웠다.

박해수는 친구들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친구들의 뒤를 쫓으며 사냥을 하듯 극한의 순간으로 몰아넣는다.

박해수는 "분명히 촬영장에서 제가 느낀 공기와 기운이 관객들에게도 전달될 것이라 생각한다. 윤성현 감독님의 강렬한 직진, 섬세한 연출력과 젊은 배우들의 열기가 관전 포인트다. 정말 무섭게 준비했다. 후회 안 하실 거다"라고 밝혔다.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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