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LG가 단독 9위를 유지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70-68로 눌렀다. 14승23패로 9위를 지켰다. 최하위 오리온은 또 다시 시즌 첫 연승에 실패했다. 13승25패.
LG가 기선을 제압했다. 강병현이 돌파에 이어 캐디 라렌의 3점슛을 지원했다. 오리온도 이승현의 중거리슛과 뱅크슛, 임종일의 우중간 3점포로 응수했다. 허일영은 공격리바운드와 골밑슛을 넣었다.
이후 LG는 라렌에게서 나온 공을 유병훈에 이어 강병현이 좌중간에서 3점슛으로 마무리했다. 강병현은 이원대의 패스도 3점슛으로 처리했다. 유병훈의 도움에 의한 라렌의 속공, 이원대의 도움에 의한 라킴 샌더스의 3점슛으로 도망갔다. 1쿼터는 LG의 19-11 우세.
오리온이 2쿼터에 흐름을 바꿨다. 강력한 수비전으로 LG를 묶었다. 최진수가 좌중간 3점포를 넣었고, 보리스 사보비치의 돌파, 장재석의 패스를 받은 임종일의 돌파. 최진수의 골밑슛으로 따라갔다.
LG는 유병훈의 3점슛, 샌더스의 속공 득점으로 한 숨 돌렸다. 그러자 오리온은 아드리안 유터의 골밑슛과 사보비치의 3점 플레이, 사보비치의 패스에 의한 최진수의 골밑슛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최진수의 돌파와 LG 김동량의 골밑슛이 나왔다. 2쿼터는 오리온의 31-30 우세.
LG는 3쿼터 초반 김동량의 공격리바운드와 골밑슛, 유병훈의 속공, 유병훈의 도움에 의한 강병현의 3점슛으로 다시 앞서갔다. 오리온은 사보비치의 3점슛 두 방과 사이드슛, 한호빈의 돌파로 힘겹게 추격했다. 3쿼터는 LG의 50-49 우세.
오리온은 4쿼터 초반 한호빈의 3점포로 승부를 뒤집었다. 최진수도 돌파로 점수를 만들었다. 그러자 LG는 라렌의 골밑슛으로 동점을 만든 뒤 서민수의 골밑슛으로 다시 앞서갔다. 라렌이 잇따라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넣었다.
LG는 경기종료 3분14초전 강병현의 우중간 중거리슛으로 7점차로 달아났다. 오리온은 장재석의 자유투로 응수했다. 라렌이 사보비치를 앞에 두고 덩크슛을 꽂자 오리온은 이현민의 3점슛에 이어 최진수의 레이업슛으로 2점차로 추격했다.
이후 라렌이 트랩을 뚫는 어시스트를 했고, 김동량이 마무리했다. 오리온은 이현민의 도움에 의한 장재석의 득점으로 추격했다. 이후 LG는 19.6초전 강병현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다. 오리온은 2점을 뒤진 상황서 마지막 공격을 시도했다. 사보비치가 뱅크슛을 시도했으나 빗나갔다. 경기 종료. LG는 라렌이 24점 17리바운드, 강병현이 3점슛 3개 포함 17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라렌.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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