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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여자친구 언급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는 공항철도 업무를 체험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와 김형준은 500kg의 초대형 에어컨 상차 업무를 도왔다. 이후 두 사람은 동료들과 점심 식사를 했다.
김구라와 김형준은 동료들과 결혼과 애인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한 직원은 김구라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동료들에게 "어디 사시냐"라고 말하며 화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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