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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본 어게인' 장기용·진세연·이수혁, 1인2역+미스터리 멜로로 호응 이끌까

시간2020-04-20 15:00:41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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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1인 2역 연기와 미스터리 멜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20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진형욱 감독,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참석했다.

이날 진형욱 감독은 환생, 미스터리, 멜로가 섞인 '본 어게인'에 대해 "대본 상황이나 여러 가지가 어려울 수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스토리에 녹아들면서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장르적인 것의 어려움보다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가면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점에 대해 "드라마의 장르를 규정하기보다는 드라마를 통해 느끼는 감정들에 집중해서 연출했다. 세 명의 비주얼과 짧은 시간 안에 세 명이 환생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현생의 기억과 전생의 기억이 공존하는 것도 차별점이다. 누가 어떤 계기로 환생하게 되는지, 스트레이트 환생인지, 크로스 환생인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기용은 공지철/천종범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너무 재밌었고, 한 작품에서 1인 2역을 할 수 있다는 설렘과 기대이 있었다"고 밝혔다.

1인 2역에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1인 2역을 처음 해보는데 물론 어렵다. 하지만 어려운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즐기자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현장에서 감독님과 상의를 하고 디테일을 잡아갔다"고 전했다.

장기용은 '본 어게인'을 통해 가발을 처음 착용했다. 그는 자신의 역할들에 대해 "지철이가 외로운 늑대 같은 친구다. 감독님의 제안으로 가발을 쓰게 됐는데, 옷도 누추한 의상이었다. 연기할 때 개인적으로 재밌었다. 천종범은 의대생인데, 용어를 쓸 때 아쉬움이 남았다"고 털어놨다.

장기용은 진세연, 이수혁과의 호흡을 묻자 "5점 만점에 5점"을 줬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진세연은 주변 배우들의 칭찬이 있어서 다음 작품에서 같이 해보고 싶었다. 소문대로 밝은 에너지와 집중력이 있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수혁에 대해서는 "과거 모델 생활할 때부터 좋아했던 선배님이자 형이다. 이번 작품에서 만나게 돼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 함께 호흡할 때는 진지하게 임한다"고 했다.

진세연은 정하은/정사빈으로 분한다. 그는 출연 계기를 묻자 "대본을 읽는데 대본이 아닌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다. 너무 재밌었고 대본 속 인물이 머릿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었다. 저 소설 속 인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1인 2역 연기에 대해 "1인 2역아예 다른 사람을 표현해야 한다. 하은이와 사빈이만의 캐릭터를 따로 정해놔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감독님과 상대 배우들과 하다 보면 나오게 되더라. 저도 즐기면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은이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이로 모든 행동을 조심스럽게 해야 했다. 사빈이는 털털한 성격이라 움직임이 편하더라. 그리고 사빈이 같은 캐릭터를 처음 해보는 것 같아 도전적인 의미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진세연은 뼈 고고학자 역할을 위해 실제로 국과수에 방문했다고. 그는 "국과수에 가서 실제 유골도 보고, 부검실도 가고, 얼굴 복원하는 과정을 봤다. 기분이 굉장히 묘하더라. 예전에 어디서 유골이 발견됐다는 기사를 보면 발견한 사람이 얼마나 놀랐을까 싶었다. 지금은 유골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된다. 그런 부분이 정사빈을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수혁은 차형빈/김수혁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드라마로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인사를 건넸다.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대본을 받았을 때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컸고, 같이 하는 배우들이 좋은 분들이라 같이 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1인 2역에 도전하게 된 이수혁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1인 2역인데 두 인물이 다르다. 범죄를 대하는 태도, 여자를 사랑하는 방법이 다른 인물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욕심이 나는 캐릭터는 차형빈이다. 차형빈이라는 인물은 순애보적인 인물이다. 기존 캐릭터들과 다른 부분이 많아 대중 분들에게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아울러 "둘 중 연기하기 쉬운 캐릭터는 김수혁이었다. 김수혁이라는 인물이 예민하고 까칠하면서도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 있어 정확한 인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진형욱 감독은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분들, 전생의 기억을 믿는 분들은 이 드라마를 꼭 보시고 그 답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도 함께 '본 어게인'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한편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로,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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